독감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질환인데요, 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걸리게 되며, 주로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독감은 A형 B형 C형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오늘은 그 중 A형 독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독감 증상은?
A형 독감은 주로 12월에서 4월 사이에 유행하게 되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감기처럼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조금만 치료 시기를 미루게 된다면 너무나 고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또한, 사람간의 감염 뿐만 아니라 동물과 사람간에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만이 예방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독감에 걸리게 되면 보통 약 2~3일의 잠복기를 가지게 되며 이후 급성으로 38도 이상의 고열과 인후통 및 두통과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감기와는 뚜렷하지는 않지만 자세히 증상의 진행 정도를 관찰한다면 독감과 감기의 차이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독감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2차 질환으로 폐렴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폐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A형 독감 격리 기간은?
독감은 증상이 심한 질환이며 타인에게 전염이 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가능하다면 집에 머무르시면서 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보통의 경우 증상이 발현 된 이후 약 일주일 동안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자가 격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 독감 예방하기
이렇게 한번 걸리게 되면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는 독감은 걸린 후 치료하는것 보다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요, 국가기관인 질병관리청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어르신 그리고 임산부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주는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어 내 주변 국가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을 찾으시어 빠르게 예방접종을 받아 독감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A형 독감의 증상과 격리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독감 증상을 겪고 계신분들이라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시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빠르게 독감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